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드 아스트라(만화) (문단 편집) === 카르타고 === * '''[[한니발 바르카]]''' ○ 태어날 때부터 울지 않고 어미의 젖도 먹지 않아 신조차 버린 아이라고 생각하여 카르타고 인습대로 바알신에게 제물로 바치는데... 신관이 아기를 찌르려는 찰나 번개가 치고 아기가 "바알에게 이 어린생명을 바치나이다." 라고 말하자 이를 본 모두가 기적이라고 판단. 바알의 은혜라는 뜻의 한니발 이라고 이름을 짓는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지성을 지녔으나 감정이 거의 없었다가 제 1차 포에니 전쟁이 끝난 후 로마의 오만한 행보에 괴물로 각성.[* 로마의 집정관 카우디누스가 카르타고 대표 히밀카르에게 꼽을 주면서 거액의 배상금과 사죄하라고 종용한다. 히밀카르가 사죄를 할수 없다고 분개하자 카우디우스는 카르타고의 부녀자들을 데려간다고 한다.(카우디우스의 독단) 패전국의 히밀카르는 무력하게 이 패악을 볼수밖에 없었는데...그순간 엄청난 굉음의 낙뢰가 떨어지고 여기서 한니발이 광소를 지으며 난입하고 갖지 못한자의 [[광기]]를 보여주는데...]이후 성장하여 역사대로 제 2차 포에니 전쟁을 일으켰다. 여담으로 어린 시절엔 거의 악마왕의 아들급 포스를 보였으나 어른이 되면서 포스가 상당히 죽었다.[* 고증대로 흑인은 아니다. 외견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았다. 근데 작가 왈 [[체 게바라]]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고 한다.]다만 달변의 달인으로 갈리아인들을 포섭하여 연합군을 만든다. 칸나이 전투까진 승승장구 했으나 실 역사대로 그 이후로 부터 파비우스 지구전 전략에 애를 먹고 로마의 검에게 놀라 전투 2연패로 막히고 스키피오에게 본진털이를 당하고 자마 전투를 끝으로 전역에서 패배. 전후에는 정치권에 들어가 카르타고의 재흥에 진력하지만 필요한 개혁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기득권익층의 반발을 불러 마침내 조국에서 버림받고 추방당한다. 그 후 각지의 유력자의 비호를 받으면서 방랑하지만, 노경에 들어가도 그 군재를 두려워하는 로마에 의해 견제를 받고, 몰린 끝에 자살을 이루었다. 마지막엔 이미 재건 불가능할 정도로 부패한 조국의 참상을 한탄하며 극중에서 처음으로 마지막 눈물을 보였다. * '''실레노스[* 한니발의 원정에 동행했던 시칠리아 출신 그리스인 역사가 [[카일 아크테의 실레노스]]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로 추정된다.]''' ● 그리스 출신 바르카 가문 가정교사. 2차 포에니 전쟁때 한니발 부관으로서 참가. 프롤로그에서 노년의 모습으로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 그리고 스키피오에 대해 회자하고 있다. * '''기스코''' ○ * '''마고 바르카''' ○ 바르카가의 막내 언뜻 유약해 보이지만 --뛰어난 형 때문에 좀 기죽은 모습이다.-- 트레비아 전투에서 형 한니발이 로마군 전방을 잡고 있을때 카르타고 2천의 정예로 약 3만의 로마병의 후방을 공격 전부 도륙내는 실력자다. 칸나이 대승 이후 로마인들의 시체에서 고위 로마인의 반지를 카르타고 본국의 원로원에 헌상하며 지원을 요청하나 한노에 의해 오히려 이베리아 구원으로 가게된다. * '''[[마하르발]]''' ○ 카르타고 출신 용장인데 트롤러...--밸런스 패치-- 전장 초반에는 한니발의 말을 고분고분 들었으나 이후 이어진 연승에 기고만장해져서 한니발을 겁쟁이 취급하며 칸나이 대승 후 실 역사대로 한니발에게 [[자오곡 대책|즉시 로마를 공격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기병대를 이끌고 앞서가고, 한니발이 뒤따라 가면 5일 이내에 원로원 의사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이에 한니발은 기병인 주된 카르타고&갈리아 연합군과 공성무기 없이 로마성을 상대로 긴 공성전이 펼처지며 포위당하면 끝장이라고 수락하지 않는다. 마하르바는 한니발에게"당신은 승리를 얻는 방법은 알지만 그것을 사용할 방법은 모른다"고 투덜거린다. 이후 한니발의 로마 이외 동맹국 마을을 약탈하지 말라는 명령을 은근히 무시하며 독단으로 촌락 하나를 약탈한다.[* 냉정히 보았을때 한니발 입장에선 개민폐가 따로없다. 한니발은 최대한 로마의 동맹도시들을 이탈시키거나 이반시키려고 했는데 마하르발이 무분별한 약탈을 자행할 경우 로마의 동맹도시들이 카르타고에 대항하려고 한다.][* 이때 가이우스에게 지대한 원한을 받게된다. 쓰러진 가이우스가 죽은줄 알았지만...] 한니발의 소꿉친구인 마고네의 평으론 자신의 평범한 인간이라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한니발에게 반항하며 지가 잘났다고 착각하는 바보천치. 한니발에 대한 불만이 너무 심해 [[2차 놀라 공방전]]에선 한니발이 될되로 되어라 하는 심정으로 지휘권을 맡긴다. 마하르발은 [[극신(킹덤)|한니발 옆에서 그의 지휘를 훔쳤다며 자신만만하고]] --아주 착실하게 패배플레그를 쌓아두고-- 알프스를 넘은 카르타고 아프리카인 강인한 갈리아 인들의 강점을 생각하여 지휘했으나 스피키오의 유인책 도발 낚시에 걸려[* 마고네는 한니발이라면 그딴 유인책에 걸리지 않는다고 깠고 한니발은 너무 티나는 유인책에 넘어갔다며 퇴각한다.] 기병을 숲으로 진격시키는 우를 범한다. 거기서 어망에 걸려 낙마하고 죽은줄 알았던 가이우스와 1대 1로 싸우다 패배. 사망한다. * '''보스타르''' ● * '''마고네''' * '''히밀코''' ○ * '''한노''' 카르타고 수구파. 과거 한니발이 로마의 집정권 앞에서 무례를 보이자 한니발의 부친 히밀카르에게 니 아들때문에 다 죽게 되었다고 땡깡 부렸다. 마고가 카르타고 본국에 증원을 요청하자 역으로 로마는 한니발의 손에 정리될 터 그렇다면 위기에 빠진 카르타고 식민지 이베리아 지방을 방어하는게 급선무라며 마고를 이베리아 지방에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